일본 퇴직자, 시니어를 위한 신나는 공공서비스와 시민단체 활동

일본의 retired 세대를 위한 공공서비스와 시민단체 활동

 

일본의 은퇴한 세대는 일본의 인구가 빠르게 고령화됨에 따라 독특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노인들의 필요와 관심을 지원하는 신나는 공공서비스와 시민단체 활동을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여기에서는는 일본의 은퇴자를 위한 공공서비스 및 시민단체 활동의 최신 사례를 살펴볼 것이다.

 

홋카이도의 "미즈쿠의 숲" (요양농장) 

 

 

노인요양농장은 지난 몇 년간 일본에서 점점 더 인기를 끌면서 노인들이 야외활동을 즐기면서 활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농장들은 농작물을 심고 수확하고, 동물을 돌보고, 야외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하는 것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한 예로 홋카이도의 "미즈쿠의 숲" 농장이 있는데, 이 농장은 염소, 닭, 소를 포함한 농장 동물들을 돌보는 것을 돕기 위해 노인들의 참여를 환영한다. 이 농장은 또한 낚시와 하이킹을 포함한 다양한 야외 활동도 제공한다. 이와 같은 노인 요양농장은 은퇴자들에게 자연과 신체활동의 혜택을 누리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친 간병인들의 휴식을 위한 공간,  "케어카페" 

 

노인 가족 구성원을 돌보는 것은 어렵고 감정적으로 부담스러운 경험이 될 수 있으며, 일본의 많은 간병인들은 그들의 간병 책임과 그들의 삶의 다른 측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러한 간병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공공 서비스 및 시민 협회 활동이 등장하고 있다.

 

이런 활동 중 하나가 간병인들이 비슷한 경험을 하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 연결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케어 카페' 프로그램이다. 이 카페들은 또한 간병인들이 그들의 책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 자원과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돌봄자 휴식 바우처' 프로그램은 간병인에게 휴식 서비스 비용이 요구될때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한다. 이러한 서비스에는 전문적인 가정 내 돌봄과 요양원 돌봄이 포함되어 있어 간병인이 돌봄 업무를 쉬고 자신의 웰빙에 집중할 수 있다.

 

 문화적, 교육적 활동 : "니혼고 타이켄 투어'(Nihongo Taiken Tour) 프로그램 "

 

일본의 은퇴자들은 또한 다양한 문화적, 교육적 활동을 이용하여 그들의 공동체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많은 공공 서비스와 시민 협회 활동은 노인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문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외국에서 온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학연수 투어를 제공하는 '니혼고 타이켄 투어'(Nihongo Taiken Tour)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이 투어는 노인들이 일본 문화에 몰입하고 일본어를 배우는 동시에 다른 은퇴자들과 친해지고 연결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다른 예로는 역사, 문학, 예술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는 "시니어 대학" 프로그램이 있다. 이 과정들은 은퇴자들이 직장을 떠난 후에도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술 치료 프로그램  

 

예술 치료 프로그램은 노인들 사이에서 정신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방법으로 일본에서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회화, 드로잉, 조각을 포함한 다양한 예술 기반의 활동을 제공하며, 자존감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성취감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지역주민센터에서 어르신들이 미술치료 시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노인을 위한 미술치료 프로젝트'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이 프로그램은 노인들이 인지능력과 창의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사회적 배출구를 제공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스포츠와 운동 프로그램 : 실버마라톤, 시니어요가

 

신체 활동은 특히 나이가 들면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일본에서는 노인들을 위한 운동과 스포츠를 장려하기 위해 고안된 다양한 공공 서비스와 시민 협회 활동이 있다.

 

예를 들면, 60세 이상의 노인들을 위한 전국적인 경주인 "실버 마라톤"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건강과 건강한 생활을 촉진하고, 노인들이 지역 사회에서 활동적이고 참여하도록 장려한다.

 

또 다른 예는 노인들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요가 수업을 제공하는 "시니어 요가" 프로그램이다. 이 수업들은 노인들의 독특한 요구와 능력에 맞춰져 있으며, 유연성, 균형, 그리고 전반적인 신체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지역사회 서비스 프로그램 :   "실버인재센터" , "은퇴노인봉사 프로그램(RSVP)"

 

일본의 많은 노인들은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에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관심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시민단체 활동이 있다.

 

노인들을 지역사회의 자원봉사 기회와 연결해주는 '은퇴노인봉사 프로그램'(RSVP)이 대표적이다. 노인들은 과외, 정원 가꾸기, 지역 봉사 프로젝트를 포함한 다양한 기회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창업을 희망하거나 창업활동을 하는 어르신들에게 지원하는 '실버인재센터' 프로그램도 사례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사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교육과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도 교실 : "오시에테 오차노카이" (Oshiete Ocha no Kai) 

 

다도(茶道)는 녹차를 가루로 만들어 대접하는 일본의 전통적인 문화 관습이다. 일본의 많은 어르신들이 다도의 기술을 배우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주제로 한 수업과 워크숍을 제공하는 다양한 공공 서비스 및 시민 협회 활동이 있다.

 

한 예로 "다도회를 가르쳐 주세요"라는 의미의 "오시에테 오차노카이" (Oshiete Ocha no Kai)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노인들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다도 수업을 제공하고, 다도의 역사, 문화, 기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니어 글쓰기 클럽 : "세카이의 분가쿠 겐큐카이" (Sekai no Bungaku Kenkyukai) 프로그램

 

글을 쓰는 것은 선배들이 그들의 창의성을 표현하고, 그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노인들을 위한 글쓰기 동아리와 워크숍을 제공하는 다양한 공익활동과 시민단체 활동이 있다.

 

한 예로 "세계 문학 연구 협회"를 의미하는 "세카이의 분가쿠 겐큐카이" (Sekai no Bungaku Kenkyukai)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을 위한 글쓰기 워크숍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이 글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지원 환경을 제공한다.

 

커뮤니티 가드닝 : "하라마치 쇼쿠부쓰엔" (Haramachi Shokubutsuen) 프로그램

 

정원 가꾸기는 일본의 많은 노인들에게 인기 있는 취미이며, 지역사회 정원 가꾸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다양한 공공 서비스와 시민 협회 활동이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노인들에게 밖으로 나가고, 자연과 연결되고, 신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 예로 "하라마치 식물원"을 의미하는 "하라마치 쇼쿠부쓰엔" (Haramachi Shokubutsuen)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일본 하라마치 지역의 노인들에게 지역사회 정원 가꾸기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식물과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봉사 활동 :   "코베 이바쇼 네트워크" (Kobe Ibasho Network) 프로그램

 

일본의 많은 노인들은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에 관심이 있다. 노인들에게 봉사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공공 서비스와 시민 연합 활동이 있으며, 튜터링, 멘토링, 지역 사회 봉사 사업 등이 있다.

 

한 예로 "코베 커뮤니티 우주 네트워크" (Kobe Community Space Network)를 의미하는 "코베 이바쇼 네트워크" (Kobe Ibasho Network)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을 지역사회의 자원봉사 기회와 연결하고, 변화를 만들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끝으로 위의것들은 일본의 노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신나는 공공 서비스와 시민 협회 활동의 몇 가지 예에 불과하다. 예술치료, 스포츠 및 운동 프로그램, 지역사회 봉사 프로젝트 등 어르신들이 활동적이고, 참여하기쉽고,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있다.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일본의 은퇴자들은 그들의 황금기에 충실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우리나라도 이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먼저 체험하고있는 이웃나라들의 사례에서 배우는 자세로 연구하고 공부하여 우리에

맞는 제도와 정책, 문화로 자리 잡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이글을 마침니다.